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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관하여 길 위에서- ‘아름다움’에 관하여 도서관 한구석에 앉아 때를 잊고 '문학'과 "철학'에 관한 도서를 섭렵할 때가 있었다.미천한 나의 독서 편력과 희미한 옛 기억을 간신히 되살려'아름다움', 즉 간단한 '미의식美意識'( ‘아름다움’에 대하여 느끼고 이해하고 판단하는 인식활동)에 관하여 잠시 생각해 보려 한다. 나이를 드는 게 여간 좋은 것도 많은 것은,예전에 안 보였던 게 보이고,이전에 몰랐던 것을 선명하고 쉽게 문득문득 이해할 때가 만다는 것이다. 나는 높은 산에 올나 구름 한 점 없는 창망한 하늘을 볼 때나아주 작고 수수한 들꽃을 볼 때면,아, 이게 아름다움인가,하고 나도 모르게 길을 멈추고 저 내면 저류에서 울려 나오는 탄성을 지를 때가 많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은 뭘까!이 '아름다움’은.. 2026. 6. 12.
숲의 나무로 사는 일! 길 위에서- 숲의 나무로 사는 일 봄빛이 화사한 남한산성의 해돋이를 봅니다. 산뜻한 복사꽃 새움들이 눈뜨는 소리도 들리는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웰드림내과 김삼규(웰드림내과본부장)입니다. 연세웰드림 의료진 여러분과 저희 의원을 찾아주시는 귀한 환우의 행복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사람입니다. 숲...! 연세웰드림은 숲입니다. 연세웰드림은 작은 동산 숲입니다. 지금 봄의 미소, 봄의 소리, 봄의 감촉 꿈틀거리는 작은 동산 숲이 연세웰드림입니다. 그리고 연세웰드림 간호사 선생님과 의사선생님과 실장님과 저는 이 동산 숲을 지키는 소중한 숲의 나무요 꽃이요 새입니다. 숲...!자연의 숲이든 세상 사람의 숲이든, 숲은 각기 다른 다양한 새들과 나무와 꽃들과 사람들이 어울려 건강.. 2026. 5. 8.
이팝꽃 그늘 아래 길 위에서 - 이팝꽃 그늘 아래서 가난이 미덕이던 시절이 있었다. 이전 세대에게 '가난'은 보편적 삶의 선한 가치요,때로는 당당한 자랑이요, 은인자중 隱忍自重 하는 삶의 초석이었다. 그리하여 가난은 맑은 정신의 원천이요, 희망의 동아밧줄이었으며, 가난은 삶의 도약과 상승의 디딤돌이요, 때로는 군대 무용담 같은 신선한 미담이었다. 그 무엇보다도 예전의 가난은 경건하기까지 하여 높은 도덕적 경지를 드러내는 척도요 지향이기도 하였다. 성품과 행실이 곧고, 헛된 탐욕이 없는 무욕의 청빈淸貧을담보하는 실제 증거였고,특히 '딸깍발이' 선비정신을 숭앙하는 자들의 영적인 지향이'가난한 삶'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옛날엔 지조와 절개와 학문이 깊고, 그 품은 뜻이 고매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난'을 흠모하였다. 그런 .. 2026. 5. 8.
노화老化는 질병이 아니다! 길 위에서 - 노화老化! ​노화老化는 질병일 수도 있으나, 자연스럽게 잘 늙는 질병 아닌 '노화老花'(늙은 꽃)일 수도 있는 까닭이다.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길은 자연의 자연스러운 변화요, 우주의 긴 흐름이다.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자연스럽게 늙어 生의 최후 종착역에 닿는 일은 아름다운 길이다.꽃이 피고 꽃이 지는 일처럼..., 그래서 사는 날 동안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건강하게 찬찬히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우리 모두의 간절한 갈망 아니겠는가. ​그런 까닭에아름답게 자연스럽게 서서히 늙는 길은 결코 질병인 '노화老化'가 아니라, 하루의 산등성이 노을처럼 아름다운 '노화老花'의 삶이다. ​많이 아프지는 말고 아주 조금만 아프며,대체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늙어가는 길은 분명 아름다운 꽃의 길이.. 202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