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벨트 #에밀 #에밀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라 # 자연교육 #감성교육 #선한방목의 교육 #절제하는 교육1 자연으로 돌아가라, 에밀 Emile을 다시 읽는다! 를 다시 읽는다. '에밀'을 통해 루소는 기다림과 선한 방목(放牧)의 중요성을 깨우쳐 준다. 그는 교육의 무용론을 주장하였다. 왜 그러하였을까, 지나친 인위적 교육이 되레 어린아이를 망친다고 믿었으니까,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의 은 '에밀'이라는 어린아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일종의 교육소설이다. 18세기 1762년에 출판한 교육학에 관한 고전이어서 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나 루소의 교육적 사유와 고뇌에 대해서는 대부분 깊이 성찰하지 않았을 것이다. 평생 교단을 지키며 살아온 나는 다른 욕심(?)은 없을지언정 아이들에 대한 교육적 욕망(?)은 아주 각별하다. 학교든 가정이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열일 마다하지 않고 해 .. 2023.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