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서시 #맹자 #부끄러울 치 #하늘 #1 부끄러움, 윤동주 '서시'에서 배우다! 윤동주 시인은 그의 '서시'에서 절절히 노래하였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시인 윤동주! 부끄러울 치恥, 양심의 부끄러움은 귀耳로 마음心을 듣는 일이다, 스스로 자기 마음을 듣는 일이 부끄러운 마음, 곧 양심이다!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면서 살 일이다, 우리가 하늘을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옛 성현 맹자는 부끄러움이 사람에게 꼭 있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후인에게 가르쳤다. 어떤 일을 하든지 그 .. 2023.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