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위버멘쉬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초인의지 # 초인의지 #꿈 #1 '고도'를 기다리는 것이 인생이다! 니체의 초인超人, 위버멘쉬는 '여기'서 '저기'로 나아가는 자기 상승의 의지를 이른다. 바로 꿈이다. 꿈은 삶의 땀과 결실을 담는 항아리이다. 그 항아리에 담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이요, 꿈은 그 삶을 실어나르는 함선이다. 꿈의 항아리를 품고 살아야 한다. 꿈의 항아리를 가슴에 품고 살아야 자신이 쏟는 모든 열정은 그곳에 고스란히 담겨 기쁨의 큰 둠벙이 된다. 꿈의 항아리를 질그릇처럼 단단하게 빚어야 한다. 기다림과 땀과 눈물로 채워야 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테니까. 꿈을 품고 꿈을 부화시키는 기다림이 삶이 아닐까,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은 꿈을 꾸는 자이다. 꿈이 없으면 우리의 노력과 열정은 밑 빠진 항아리에 물을 붓는 격이다. 꿈은 인생의 방향이요, 가치요, 그물망이다. 당신의 인생이 한 송이 .. 2023.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