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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쓰기

길 위에서 다시, 길을 묻는다!

by 솔물새꽃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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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과 사회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세상과 사회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건강 드림 ㅣ Dream , 행복 드림 ㅣDream, 연세 웰 드림 ㅣ Well Dream은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 드림 ㅣ Dream , 행복 드림 ㅣDream, 연세 웰 드림 ㅣ Well Dream은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길 위에서 다시, 길을 묻는다!

(다시, 새 길을 나서려 합니다.)

 

길고 긴

낯선 여행에서 돌아와
지나온
우여곡절迂餘曲折의 길을 돌아봅니다.
단 한 번도 전에 가본 적 없는 길을 타박타박 걸어가는 나그네 길을...
바로 이 길이 인생길인 듯합니다!

 

그러기에
한사코 등성이에 올라 서서 뒤돌아볼 때면
그 길은 더 잘 보이는 것을 오늘도 다시 깨닫습니다!

산에서 길을 걸을 때처럼...

 
환자 한 사람 한 사람과 마음을 열어 그 아픔을 공감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환자 한 사람 한 사람과 마음을 열어 그 아픔을 공감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백세시대가 곧 열립니다! 건강한 몸, 행복한 삶은 모두의 간절한 희구입니다! 건강을 잘 관리하여 ‘잘 사는 일’(Well Being), ‘잘 죽는 일’(Well Dying)을 꼭 실천하길 바랍니다!
백세시대가 곧 열립니다! 건강한 몸, 행복한 삶은 모두의 간절한 희구입니다! 건강을 잘 관리하여 '잘 사는 일'(Well Being), '잘 죽는 일'(Well Dying)을 꼭 실천하길 바랍니다!

 

'연세웰드림내과|건강검진센터' 창가에서

남위례역(8호선) 하늘 위로 내리는 잿빛 겨울비와

앙상한 나무와 암회색 하늘의 침묵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창 안에서 듣고 보는 세상은 참으로 고요하기만 합니다.

주님이 주신 평화로운 세계가 이러할까요.

 

우여곡절 迂餘曲折의 길...!

그리움과 기다림이 물결치는 광야의 길,

아타카마사막에 천년 홍화가 피듯 긴 기다림 끝에 피어난

한송이 희망을 위해 쉼없이 건너고 넘어야 하는 길...

인생은 쉴새없이 파도치는 바다와 같은 것을

길 위에서 다시, 길을 보며 실감합니다.

 

돌아보면 별것 아닌데...

돌아보면 다 지나가는 길일 뿐인데...
다 지나가는 길이 있었을 뿐인데...
 

때로는 그 길이 얼마나 막막하였던지요!

 
건강관리습관을 잘 지켜서 오래오래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맘을 지켜내기를 기원합니다!
건강관리습관을 잘 지켜서 오래오래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맘을 지켜내기를 기원합니다!
 
늘 편안하게 찾아오시어 마음의 근심과 걱정을 해결하고 돌아가시는 연세웰드림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늘 편안하게 찾아오시어 마음의 근심과 걱정을 해결하고 돌아가시는 연세웰드림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그 길 걷는 내내 공부하며 길 가는 것이 인생일까요...!

끊임없이 비틀거리며 넘어지고

아픈 상처 감싸안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실눈 떠가는 배움의 길이 인생길일까요...!

 

인생은 기다림이라는 것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기다림이라는 것을,

희망의 무지개를 꿈꾸는 긍정의 상상이라는 것을,
 

오늘도 그 길을 공부하면서 하루를 마갑합니다.

 
생명을 지켜내는 성스러운 길을 나서는 김원장과 가족들에게 넘치는 성원을 보내주신 귀한 분들의 은혜를 늘 기억하렵니다!
생명을 지켜내는 성스러운 길을 나서는 김원장과 가족들에게 넘치는 성원을 보내주신 귀한 분들의 은혜를 늘 기억하렵니다!
다시, 길 위에서 새 길을 봅니다!
다시, 길 위에서 새 길을 봅니다!
이 땅에 따뜻한 기다림, 봄날처럼 설레는 희망이 되겠습니다!
이 땅에 따뜻한 기다림, 봄날처럼 설레는 희망이 되겠습니다!

 

 
20240120, 남위례역이 바로 앞에 뵈는
'연세웰드림내과의원ㅣ건강검진센터'에서 솔물새꽃(김삼규)